순창군 귀농. 귀촌센터, 나만의 작품 만들기 "목공 교실" 열어

순창군, 귀농. 귀촌지원센터, 생활실용교육 "목공교실" 알차게 열다.

순창군 귀농 귀촌지원센터(센터장 설태송)는 지난 7월 19일 귀농 귀촌인들이 집에서 소규모 목공 관련일을 손수 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하여 나만의 작품 만들기(목재 팻말 등)란 제목으로 목공교실을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순창군 귀농 귀촌지원센터에서는 연간 40회에 걸쳐 1200여 명의 귀농 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 시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생활실용교육과 전문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19일에는 그동안 폭우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준 장맛비가 잠시 그친 가운데  센터 내 교육장과 목공작업장에서 20여 명을 대상으로 목재를 이용한 소규모  팻말이나 명패 등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실시하여 자기만의 작품을 1점씩  만들어 가는 교육을 실시했는데  참여자 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목공교실  교육 제목

 

교육 진행순서

 

 

목공교실 어떻게 운영했나?

금번 목공 교육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교육으로 1차에는 집안에서 필요한 물품 받침대 등을 만드는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고, 이번에  2차로 실시한 교육으로 대상자 모집은 1주간 농업교육포털과 군 홈페이지. 협회 밴드 등을 통해 홍보와 접수를 한 결과,  당초 교육기자재 부족과 강우가 계속됨에 따라 소규모로 15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려 했으나 20여 명 이상 신청하여 최종 23명을 선정하였으며, 이번 교육에서도 가정에서 필요한 팻말. 명패 등 자신만의 창작 작품을 만들도록 각자 도안과 글씨를 파고 새기는 작업을 하도록 이론과 실기교육을 실시 참석자 모두 한 점씩 만들어 가도록 교육을 진행하였는데(아래수업진행순서 참고),  어느 교육 보다도  지도강사의 지도아래 질서 정연한 가운데 열심히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열띤 교육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교육 취지 설명(센터장)

 

강사 교육 장면

 

교육장면

강의 진행 순서

목재 재단

목재 재단 설명

강사 목재 재단 설명

목재 다듬는 장면

목재 실습장면

방부재 바르기

방부재 바르기(페인트)

1차 작업후 건조장면

디자인 인쇄 --- 목판에 붙이기

디자인 새기는 장면

나만의 작품 완성

내작품 멋져요

목공교실 운영 목적과 향후 교육 방향?

순창군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사업은  물론 기 순창군으로 귀농귀촌한 분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을 해소해 드리고자 생활실용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금번에 실시한 목공교실은 목공예 작업을 전혀 하지 못한 분들도 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규모 작품을 만들어 집안에서 실생활에서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품인 실 내어 설치할 명패나 농장팻말 등 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 평소 본인들이 필요로 한 물건을 만들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도록 하여 작품을 완성하고 돌아가면서 매우 좋은 교육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 앞으로도 순창군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한 것들을 만들어 보는 생활실용교육 프로램을 개발하여 자기 자신만의 기술습득은 물론 이웃들을 위한 재능기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금번에 교육 이수하지 못하고  향후에 교육을 이수하실 분은 아래로 문의 하세요..

 

문의처 :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  063- 652- 5421 

찾아오시 는 길 :  전북 순창군 풍산면 금풍로 1013

순창군 귀농귀촌 지원센터  전경